나름 추천~
아이들 진로고민이 있어 상담했는데.. 마음의 안정을 찾았어요.. 아이들 각자마다의 성향도 알고 고민에 맞는 해법(까지는 아니더라도..) 길을 갈수 있게 방향성을 제시해주신건 같아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종교가 있어서 믿지 않은것은 아니나 신점.사주풀이 믿지 않아서 다녀본적이 없는데.. 복채가 조금 비쌌지만.. 마음의 평화를 위해 아깝다는 생개이 들지는 않네요.. 큰아이는 공무원(정확히는 나랏밥)먹을거라 하셨고. 작은 아이는 본인이 현재 희망하고 있는 진로를 택하라고 하셨는데.. 두 아이의 상황이 너무 맞아 떨어져서 놀랬어요. 남편의 성향과 아이들의 성향까지 얼추 다 비슷하게 말씀하셔서 속으로 깜놀했습니다. 앞으로의 일이야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원하는대로.. 말씀해주신대로 이뤄지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는데.. 제가 믿고 싶은대로 끼어맞춰서인지.. 안맞는것은 그닥 없었어요. 남편 승진이 올해 있는데 승진운이 있다고 하셨어요. 승진되면 한번 더 가고싶어요~~^^